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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을 떠나 평범한 일반인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연예인 20인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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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나오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다양한 연예인들이 어느 순간부터 홀연히 자취를 감출 때가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공인의 삶은 평생토록 전성기를 유지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던 스타들도 한순간에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연예계라고 할 수 있을 정도죠.  이 기사에서는 TV나 영화에서의 화려한 모습을 포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을 택한 셀럽들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치열하고도 각박한 연예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사업가, 가족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주부, 그리고 어떤 이들은 종교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연예인으로써의 삶보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생을 살기로 선택한 유명 연예인 20인의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페이지에서 계속해서 기사를 읽어보세요.

가정 주부로 생활하며 때때로 방송에 출연하는 서민정

여러분들은 2000년대에 ‘반달눈 웃음’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서민정을 기억하시나요? VJ 출신의 연기자인 서민정은 산업자원부 차관보를 지낸 서영주의 딸이자, 2006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순수한 성격과 허당미를 뽐내는 행동으로 ‘꽈당민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2007년 재미교포 출신의 치과의사와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가장 전성기를 누리던 때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며 연예계와의 작별을 고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민정은 2008년 사랑스러운 딸을 얻게 되면서, 연예인이라기 보다 주부로서의 평범한 삶에 충실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로부터 약 10년 후, 2017년 한 TV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을 하면서 방송에 복귀하였고, 이후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게 되었었습니다. 비록 방송인으로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하였으나, 어디까지나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여자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이 우선이 될 수 없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역할과 삶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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